2017.09.29
디저트카페 브알라, 해외 시장 첫 공략 인도네시아로
최근 아이스크림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디저트 카페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최초 질소아이스크림 브랜드 브알라가 건실한 국내 파트너사를 만나 첫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첫 진출 국가는 인도네시아다. 브알라는 국내 파트너사와 인도네시아 국민 우유, 국민 치킨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자파 콤피드 인도네시아(Japfa Comfeed Indonesia)와 손잡고 현지화 전략에 따라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제조하는 기술을 현재 개발 중에 있다.
자파 콤피드 인도네시아(Japfa Comfeed Indonesia)는 프리미엄 우유와 닭을 가공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약 2조 3천억원을 기록한 업체이다. 고객에게 신선한 재료를 제공하고 있는 브알라는 아이스크림 믹스 또한 모두 자체 개발해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았다. 브알라는 2017년 10개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하였고 지속적으로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이용한 음료를 개발 중에 있다.
조수훈 대표는 “2018년 1~2분기 인도네시아 현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을 1차 진출지역으로 잡고 있고 한국 아이스크림을 세계시장에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알라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을 목표로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최근 동남아 지역에 K-POP과 한국드라마 열풍으로 인해 한국 식품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이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브알라 측은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92913334348701&type=1
2017.09.29
최근 아이스크림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디저트 카페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최초 질소아이스크림 브랜드 브알라가 건실한 국내 파트너사를 만나 첫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한편, 브알라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을 목표로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최근 동남아 지역에 K-POP과 한국드라마 열풍으로 인해 한국 식품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이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브알라 측은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92913334348701&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