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파트너십 구축 위해 노력 상생하는 브랜드 브알라

VOILA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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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브알라, 건전한 파트너십 구축 위해 노력 상생하는 브랜드 


 

2016 상반기 우수가맹점 서초1호점/사진제공=브알라
(2016 상반기 우수가맹점 서초1호점)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횡포 속에서도 건전한 파트너십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 '브알라'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브알라는 최근 송도트리플스트리트몰,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등에 오픈하며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 중이며 2017년 4분기 중에 GFC강남파이낸스센터, 진주지식산업센터 등 여러 지점이 오픈 예정이거나 준비 중이다. 이렇게 꾸준히 좋은 위치를 선점하며 성장하는 것은 항상 점주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진심으로 상생하자는 브알라의 기업모토 덕분이다. 


▶점주 설문조사

브알라는 새로운 정책을 실시하기 전 전국 모든 지점 점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 때 과반 이상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본사방향을 정하고 빠르게 진행한다.

▶신 메뉴 출시

신 메뉴 개발 또한 특별하다. 여러 지점에서 공통적으로 원하거나 추천하는 메뉴를 본사 R&D센터에서 수차례 테스트를 거쳐 신 메뉴로 출시한다는 점이다. 브알라 조수훈 대표는 “필드에 계신 점주님들께서 고객과의 최접점에 계시기에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는데 가장 정확한 판단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신메뉴 출시 또한 점주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고 말했다.

▶고정 로열티

대다수의 프랜차이즈들을 보고 하는 말 중에 “지점이 버는만큼 본사가 많이 가져가기에 남는 것이 없다”는 의견이 있다. 일반적으로 지점 매출의 일정 퍼센트를 매월 본사로 로열티 명목으로 지불해야 하는 것도 여러 이유 중 하나인데 브알라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정 로열티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매장 매출이 1000만원이든 1억원이든 본사는 고정액만 로열티로 받기 때문에 브알라 가맹점은 지점이 많이 버는만큼 본사가 많이 가져가는 구조가 아니다. 

▶창업비용

창업비용은 8평 기준 5,590만원으로 합리적이다. 간혹 특별한 노하우를 지원해주는 것도 아닌데 유독 비싸거나 보증금이 지나치게 많은 회사는 일단 의심해야 한다. 또한 ‘월매출 얼마 보장’ 혹은 ‘억대연봉 보장’ 등 광고를 통해 수입을 보장하고 확실한 성공을 얘기하는 가맹본부도 신중히 살펴야 한다. 브알라코리아 조수훈 대표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항상 점주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91316462837790&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