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알라 프리미엄 아울렛점은 주변매장 중에서도 눈에 띄게 고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고 판매가 되고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수도권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58개 매장을 넓히고 있는 브알라는 지난해 양산점을 시작으로 올해 경주 1, 2호점까지 오픈하며 경상도지역 공략에 이어 쇼핑몰, 아울렛, 대형마트, 백화점 입점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브알라 파주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점 유지나 점주는 “유럽, 이탈리아 등 각 나라의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한국에서는 이와 같은 맛을 구현하는 브랜드가 없어 아쉬웠다”며 “브알라의 아이스크림을 접하고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에 주저 없이 매장 오픈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지나 점주는 “대표님과 본사 측의 꼼꼼한 준비와 배려로 차질 없이 오픈할 수 있었고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며 “휴일에도 몸소 나와서 도와주시는 등 열의에 가득찬 브알라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알라코리아 조수훈 대표는 “최근 먹거리 세계적 추세가 단순한 프랜차이즈를 넘어 신선함과 맛 모두 잡은 블루보틀, 필즈커피, 쉑쉑버거, 인앤아웃버거와 같은 브랜드들이 식음료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브알라는 식음료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위 브랜드들과 같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항상 점주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