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뜬 '브알라', 공항에서 즐길 수 있는 질소 아이스크림 디저트카페

VOILA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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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뜬 '브알라', 공항에서 즐길 수 있는 질소 아이스크림 디저트카페




디저트 카페 '브알라'가 지난 10월 1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내부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대학로, 송도, 강진, 강남파이낸스, 경주, 서초, 공주, 홍성, 양산신도시, 연세대, 매송휴게소, 순창점 등에 이은 65호점이다.


브알라는 유동인구가 밀집한 특수상권 입점을 중점적으로 하는데 인천공항점은 국내외로 다양한 손님을 맞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입점까지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거치는데, 이를 통과한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서 자리 잡았다. 이번 인천공항점 오픈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동시에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Frash Tasty Healthy'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브알라는 즉석에서 질소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잡았다. 아이스크림 주재료의 유통기한은 단 7일,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에서 주 3회 매장으로 배송하여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無 방부배, 無 착색제, 無 인공색소 등 식품첨가물을 최소화 해 신선하고 맛있고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특별히 인천공항점은 기존의 브알라와 달리 버스 형태로 운영되는데, 이는 공항 이용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브알라 조수훈 대표는 "세계 최고라 불리는 인천국제공항에 브알라가 입점한 것만으로도 흥분되는 일이고 출장을 위한 직장인, 여행객들에게 출국 전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브알라 측은 11월 전북 익산롯데시네마점 오픈에 이어 센트로폴리스점이 내년 1월 오픈을 앞두고 있고 현재 대형 쇼핑몰, 대형 오피스 빌딩, 경기도권 휴게소, 부천역 등의 특수상권 입점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10월 중 4차례에 걸쳐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 들어볼 수 있다.



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1613031169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