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알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신규 매장 오픈

VOILA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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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알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신규 매장 오픈

 

브알라 매장/사진제공=브알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알라’가 지난 3월 22일, 인천공항 제 1여객터미널 4층 ‘고메디저트존’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공주, 대학로, 서초, 송도, 강남, 경주, 종로 등에 이은 69호점이다.

 

 브알라는 유동 인구가 밀집한 특수상권에 주로 입점하고 있다. 인천공항 입점은 지난해 10월 1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규 매장에 이어 두번째다. 브알라는 관계자는 “인천공항 1호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인천공항 2호점의 성장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질소 아이스크림의 선두 주자인 브알라는 즉석에서 질소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인천공항 입점까지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걸친 만큼 브알라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에서 주 3회 배송하며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브알라 조수훈 대표는 “인천공항 1호점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인천공항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브알라가 추구하는 맛과 건강함 그리고 즐거움을 국내외적으로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브알라는 홍보와 마케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더 많은 특수 상권에 입점할 계획이다. 특수상권 입점 문의 등의 자세한 사항은 브알라 홈페이지와 매주 서울 본사(혜화역 1번 출구 도보 3분거리)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32811382632534